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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사랑해!
미미에게.
미미가 오늘 12월 13일 5시: 30분경에 좋은 곳으로 놀러 갔습니다.
태풍 오기 전 9월 10일경에 우리 집에 와 많은 사랑을 가르쳐 주고 떠났어요.
항상 내 무릎에 올라와 좋다고 그르렁 거리는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아.
문밖에서 문 열어 달라고 야옹야옹 거리는 예쁜 목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많이 그립고 보고 싶다. 미미야. 너 있는 그곳 행복하지?
3개월간의 미미가 가르쳐 주고 간 사랑 잊지 않을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미미야 사랑해! 잘 있어.PS 아픈 몸 이끌고 너도 인사하려고 1층으로 내려와 냐옹 할 때
바빠서 못 보고 치과 가버린 게 제일 마음이 아파. 미안해.
다음에 만날 때 내가 더 잘할게.'감성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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