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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공승연이라는 이쁜이를 알게 되었다. 이쁘지 않음? 꽃파당도 엄청 재밌게 봄.
카스미를 꽃따발 같은 사랑을 했다를 보고 알았다. 그전에도 분명 앞면은 있는데 본격적인 관심은 이 영화를 보고였다. 연애의 감정을 시작, 중간, 끝 시간순으로 큰 공감을 이끌어 주는 영화다. 결론은 아리무라 카스미는 이쁘다는 것이다. 연기고 작품성이고 다 필요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