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 gts2 mini 16일 실 사용기

 

 

 

 

 

 

잠 버릇이 엉망이다. 규칙적인 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편히 잘 자는 것도 아니고, 몸부림도 엄청 심하다. 자고 일어나면 몸이 깨운해 본지 오래다. 그래서 나의 잠 패턴을 보고싶고 좀 고쳐 볼려고 수면체크 기능이 있는 어메이즈핏 gts2 미니를 사 보았다.

일단 센스가 뭔가 고급지다. 측정이 잘 될 것같음. 16일간 사용해 본 결과 측정이 나름 잘된다. 특히 앱과의 최적화가 정말 좋았다. 연동도 잘 되고 오류도 없었다. 무척 잘 된다. 전에 사용한 워치와는 너무나 차이났다. 

 

 

사용법은 위 링크 참고. 자세히 잘 나와있음. 

실 착용샷이다. 밴드가 좀 허접한 것 빼고는 예쁘다. 퀄리티도 좋고, 솔직히 애플워치 할레? 이거할레? 하면 난 무조건 어메이즈핏 gts2 miml 한다. 이유는 긴 배터리 시간. 거의 모든 옵션 다 켜두고, 화면은 내가 보고 싶을때만 버튼을 눌러서 볼 수 있게 셋팅했고 8초 모드다. 10일 이상 사용 가능하다 100% 충전해서 20% 남았을 때 충전했다 11일동안 사용가능했다. 애플워치는 하루에 한번씩 충전해야 한다. 충전 스트레스 정말 무시 못함. 어메이즈핏 gts2 mini 만족감이 엄청난 놈이다. 

 

 

데이터가 많아질수록 스마트워치는 빛을본다. 수면측정은 아주 굿이다. 정확도나 신뢰성이 좋다. 아주 대만족 근데, 이렇게 보니 수면 상태가 불규칙함이 확연히 눈에 보인다. ㅜㅜ 잠을 잘 자야 하는데 휴... 큰일이군. 그리고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얘가 운동하라고 알림도 온다. 첨엔 뭐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운동하고 있는 날 발견한다. ㅋㅋ 개인 트레이너 둔 느낌, 팍팍든다. 아직 스마트워치 안 쓰시는 분들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 꼭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 어메이즈핏 gts2 mini 강추다. 난 좀 비싸게 샀다. 스마일케시가 있어서 8만 중만대에 샀다. 직구나 싼 곳 검색하면 7만대도 가능 할 거다. 샤오미 밴드 생각 중이면  이거 사는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