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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끝판왕 iplay40 사 보았다.IT 2021. 10. 14. 02:07
[2021.06.27 업데이트] 액정 보호필름 때 버려라. 신세계의 화면을 경험한다. 완전 쨍한 회면 좋다.
난, 태블릿이 여러가지 있다. 아이패드, 갤럭시, 태클라스 등등. 솔직히 폰이 있다보니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없으면 뭔가 허전한게 태블릿이다. 주로 뉴스 기사나 만화볼 때 사용한다. 넷플릭스는 컴으로 본다. 밖에 나갈 때 안 들고간다. 그냥 폰으로 다 된다. 솔직히 그닥 필요는 없다. 특별한 일 때문에 고스펙 태블릿이 필요한 사람들이 아니라면 가성비 좋은 태블릿 사라. 조금 가지고 놀다보면, 장식용 되고 그냥 폰이나 컴으로 다 한다. ㅋ.ㅋ 지금 이 포스팅 태블릿으로 키보드 연결해서 적어본다. 일단은 가능하다. 반응속도 도 컴하고 비교해서 느리지 않다. 오히려 터치로 컨트롤 하니 편한 것 같기도 하다. 첨엔 적응이 안되서 불편하다 생각했지만 조금 적응하니 태블릿에서도 충분히 블로그 포스팅 정도는 가능한 것 같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iplay40 174000원 주고 샀다 8램에 128G. 이 2가지만 해도 17만 원으로는 경쟁 태블릿이 일도 없다. 그렇다고 속도가 느리다? 아니 빠르다. 사용 하는데 느리다는 생각 일도 없었다. 그냥 가성비 태블릿 찾는 사람은 이거 사면된다. 오류 어쩌고 하는데 그건 재수 없어서 불량이 걸린거고 이상없이 잘 된다. 패치도 한 것 같더라. 첨 기기 켜니까 패치 하더라.
케이스는 안 샀음. 난 케이스 필요 없다. 난 상남자다. 구성품은 충전기, 간단 설명서, 케이블. 이렇게 3가지 있었든 것 같다.
첫인상은 가볍다. 날렵하네. 심플하네. 17만 원 짜리 답지않게 화질 좋다. 터치감도 휼륭하다. 스피커 4개다. sd카드 2테라까지 지원한다. 이런걸17만 원에 팔고도 수익이 가능한 중국이 정말 신기하다. 아니면 삼성이나 엘지가 너무 비싼건가? 애플은 그냥 두고라도...
뒷 모습을 보면 카메라 후레쉬가 있다. 책상 뒤에 뭐 떨어지면 비추고 주으시면 됨. 근데, 태블릿으로 사진 찍는 분들 있으심?헤드폰 잭이 이제는 없어지는 추세다. 이렇게 USB-C 타입 DAC 괜찮은 녀석 하나 구입해 두면 유선 헤드폰 마니아들도 문제없다.
좋은점: 싸고 좋은 제품은 없다는 말에 반박하고 싶은 제품임.
나쁜점: 쿼드 스피커의 장점은 공간감인데 iplay40 는 공간감 1도 없다 ㅋ.ㅋ 쿼드 스피커만 조금 잘 만들었다면 정말 완벽했을텐데.... 엄청 아쉬운 제품임. 그렇다고 못 듣겠다 정도는 아님. 이 가격대 태블릿과 비교하면 평타는 침.
분해 사진은 내가 볼려고 펌. 내부도 나름 꼼꼼하게 잘 만든 듯. 올도큐브란 회사가 조금 믿음이 생기는 순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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