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나라

KT 올레 이벤트로 알게된 폰 마우스다. 처음 본 순간 정말 가지고 싶다. 저건 꼭 가져야 한다. 생각 들 정도로 치명적인 매력으로 내 심장에 꽂일 정도의 디자인. 솔직히 나는 경품 이벤트 진짜 귀찮아서도 안하는 사람인데, 이 마우스를 가져야 한다는 신념 하나로 그 길고 긴 설문지에 내 정보를 하나하나 입력하며, 끈질긴 근성 하나로 이벤트 응모. 당첨 발표날. 내 이름을 발견 했을 때 마치 엄청난 시험에 합격한 느낌인 양 제대로 기뻐했다. 그러고 몇주 후. 생각치도 않고 멍 때리고 있든 어느 토요일. 택배 아저씨게 연락 받고, 마우스를 받았을 때의 기쁨은 고2 때 처음으로 미팅이란 걸 했을 때 느꼈든 그 기분과 견주어도 조금도 밀리지 않는 기분이였다. 그만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단 뜻이다. 보라!!..

올 여름은 정말 더웠다. 얼마나 더웠으면 데스크 탑PC를 켜기가 싫었다. 열기 때문에... 그래서 태블릿 PC로 영화보고, 웹서빙하고, 블로그 하고 기타등등 게임을 제외한 모든 컴퓨터 사용을 태블릿 PC로 대치했다. 솔직히 속도가 조금 더 빠르지 못한 것 빼고는(느리다는 이야기는 아님) 태블릿 PC로 컴퓨터 하는데 그리 큰 불편은 없었다. 물론 입력장치를 갖추지 않은 상황에선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그리하여 키보드, 마우스를 다 블루투스로 구입을 했다. ​ 얼마전에 마우스는 리뷰를 했고, 이번은 키보드를 리뷰를 하겠다. 생각보다,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는 마음에 들었다. 일단, 무게감이 있어서 타이핑하기에 안정적이였으며, 키감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다. K380의 좋은점. 1. 작아서 휴대성이 좋음..

궁금해서 질러본 거지만 활용도를 조금씩 알아가니까 오디오 인터페이스 왜 이제야 관심을 가졌나 싶다. 사용하면서 느낀거지만 책상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기는 엄청 편하다 꼽는거 뒤에 있는거랑은 비교가 안된다. 문제는 이게 있으니 콘덴서 마이크도 사고 싶다는 거다 ㅡ.ㅡ; 아마도 또 지를 것 같다. 근데 진짜 콘덴서 마이크는 그닥 필요없는데? ㅜㅜ

생각하지도 못 한 선물이 도착했다. 선물은 생각치도 못하고 있을 때 받으면 그 감동은 배가된다. 카드형 USB 였다. 매탈 재질에 은색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하모니카4.0 최신버전이다. 이 포스팅도 여기서 작성중임. 하모니카는 리눅스 민트를 한국인이 사용하기 쉽게 만든 한국형OS임. 오 나름 좋은데? 지갑에 딱 넣어 다니면 되겠군. 캬 이쁘다. 윈도우10은 사실 무겁고 마소가 뭔 짖을 하는지 내가 모르는 프로세스들이 맨날 작동질이다. 솔직히 난 윈도우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일 때문에 필요한 어플을 사용하는 일 빼고는 윈도우 탈피한지 오래다. 그리고 OS는 누구나 무료로 사용이 자유로와야 한다고 생각함. PS. 이제 한국형 모바일OS만 나오면 되겠다. 구글도 마소랑 비슷하게 내폰에서 먼 짖을 많이한..

환상의 시스템 완성이다. 코로나 때문에 심심풀이로 셋팅해 본 시스템이다. #부트로더 구성하기가 어려웠지만 구름OS를 제외한 모든 OS의 최적화도 완벽하다. 구름은 한컴에서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안 만들어져 있다. 수동으로 다 잡아야 하니 삽질의 연속이다. 한마디로 개실망이다. 반면 하모니카는 완성도가 아주 뛰어남. 하모니카OS 구름OS 우분투 MX리눅스 윈도우10 윈도우7 한대의 PC로 6개의 OS를 사용할 수 있다.

테스트 환경 : ubuntu 20.04.2 LTS ~ 18.02 까지. 내가 리눅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윈도우는 개느리기 때문이다. 리눅스는 사용법만 안다면 윈도우 보다 빠르고 엄청 편리하다. 우분투에서 크롬을 설치하는 방법. 컨트롤+알트+T 터미널을 연다. 1 wget -q -O - https://dl-ssl.google.com/linux/linux_signing_key.pub | sudo apt-key add - 2 sudo sh -c 'echo "deb [arch=amd64] http://dl.google.com/linux/chrome/deb/ stable main" >> /etc/apt/sources.list.d/google.list' 3 sudo apt-get update 4 sudo apt-ge..

LG의 5G 첫번째 폰 _ V50 램 최적화 개판이다. 뭘 넣어 났는지 기본 공장도 초기화 상태 사용램이 3.5G정도다 실질적인 사용가능 램은 2.5G 정도. 램 사용량에서는 중국산 4G램 폰과 다른게 없다고 생각. 듀얼 스크린 무겁고 밧데리 소비 때문에 사용할 생각도 안 함. 투들투들 하면서도 사실 현제까지 별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 ㅋ.ㅋ 아이폰13 미니를 사고 싶은데 업무상 통화녹음이 안되면 안되서 구매를 못하고 있다. 애플에서 빨리 통화녹음기능을 넣어주길 바랍니다. 장점이라면 대기시간 오래간다. 절전 기능 효율이 좋은편. 난 5G 사용하지 않고 LTE사용한다. 폰은 자급제로 구입했다. 게임은 안해봐서 모르겠다. 메인폰은 은행 업무용 어플과 주식 프로그램만 설치한다. 개인적으로는 엘지폰 애정한다...

디자인은 개취가 좌우한다지만, 100명의 사람에게 물어 볼 경우 70명 이상이 좋아하는 디자인이 분명 존재한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 중 전, 후 디자인 중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은 무언인가?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폰은 UI는 얼마든지 테마앱으로 바꿀수 있다. 솔까, 난 삼성폰을 쓰는 이유는 UI가 편해서 사용해! 이런 분들은 하수라고 생각한다. 바꿀수도 있지만 지금의 안드로이드 UI는 충분히 발전한 결과, 그냥 자신에게 익숙해질 뿐이다. 폰트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가독성이다. 글자를 얼마나 편하고 잘 보이냐는 것이다. 서체는 원래의 크기로 볼 때는 가독성이 뛰어나다. 사진을 축소 시키니 원래의 가독성을 보여주지 못함이 아쉽다. 가독성이 뛰어나면서 예쁘면 금상첨화지? 폰트 바꾸기에 사용한 앱은 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