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 리뷰

 

 

 

올 여름은 정말 더웠다. 얼마나 더웠으면 데스크 탑PC를 켜기가 싫었다. 열기 때문에... 그래서 태블릿 PC로 영화보고, 웹서빙하고, 블로그 하고 기타등등 게임을 제외한 모든 컴퓨터 사용을 태블릿 PC로 대치했다. 솔직히 속도가 조금 더 빠르지 못한 것 빼고는(느리다는 이야기는 아님) 태블릿 PC로 컴퓨터 하는데 그리 큰 불편은 없었다. 물론 입력장치를 갖추지 않은 상황에선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그리하여 키보드, 마우스를 다 블루투스로 구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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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마우스는 리뷰를 했고, 이번은 키보드를 리뷰를 하겠다. 생각보다, 로지텍 K380 블루투스 키보드는 마음에 들었다. 일단, 무게감이 있어서 타이핑하기에 안정적이였으며, 키감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다.

 

K380의 좋은점.

 

1. 작아서 휴대성이 좋음.

2. 블루투스 키보드 중에서는 키감이 아주 좋은편

3. 작아도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어 타이핑하기에 아주 안정감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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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보습 역시 안주 심플하고 미끌림 방지 고무가 큼직하게 있어서 너무 야무지고 고급 스러웠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으니...

 

K380의 나쁜점.

 

1. 건전지 커버가 열기가 좀 힘들었으며, 열때 잘못하면 커버가 파손 될 것 같았다.

2. 휴대성을 위해 심플한 컨셉으로 해서 그런지... 높낮이 조절하는 다리가 없다. 타이핑시 조금 불편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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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전원을 관리하는 온오프 스위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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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서도 윈도우 키가 없어서 아쉬워했는데... 없는게 아니라 내가 몰랐든거 였다. 사진에서 보는봐와 같이 start 키가 윈도우 키였다.  더 자세한 리뷰는 동영상 참고.

 

 

로지텍 K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