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나라

매수 타이밍: 21년 기준 이아이디는 유류 및 화장품 재료를 만드는 회사였다. 23년 4월 기준 네이버에서 기업개요 검색하니 2차 전지 양극 어쩌고 나오네 ㅋ.ㅋ 참 어이가 없다. 웃어준다. 코로나 당시 러시아 백신 투자 때문에 매수. 러시아 전쟁 시작해서 주가 개폭락. 하지만 막판에 대충 매집해 두고 묻어 둠. 보시는 봐와 같이 10분의 1 감자. 근데 6168주를 왜 616주냐? 감자 하는 것도 속상한데 617주 줘야 하는 거 아님? ㅋㅋ 상패각인가 생각도 했지만 이왕 이렇게 된 거. 어쩔 수 없이 믿어보자 하고 또 묻었음. 매도 타이밍: 일단 지하에 있다가 수익 줄 때는 반 팔고 반 대기, 주식 컨텐츠 만들기 때문에 다 던짐. 절 때, 수익구간인 주식은 마이너스 만들지 않는다. 32퍼 먹다가 30퍼..

AC1300 Dual Band USB Adapter+BT5.0 리뷰 동영상 이 제품은 제가 큰 기대 없이 구입했지만, 2023년도에 구입해 본 제품 중 최고의 가성비와 기능에 만족한 제품임. 솔직히 중국 제품을 많이 사용해 본 사람으로서 이제는 중국 제품이라고 무시하면 절 때 안될 듯합니다. 한국도 가격 경쟁과 기술 발전이 시급하다는 걸 몇 년 전부터 느껴지만, 갈수록 중국 기술이 무섭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AC1300 Dual Band USB Adapter+BT5.0는 발열도 거의 없다. 내가 100메가 회선을 사용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느낌상 발열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제품을 바르게만 사용한다면 고장률도 낮을 것 같다. 보통 전자 제품의 고상률은 발열이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

DC가변 아답터 동영상 유튜브가 생각 못한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주는구나. 이게 가만 보니 연속으로 계속 올려야 하는 컨텐츠다 보니 오늘은 또 뭘 찍지? 하면서 스트레스의 압박이 생긴다. 뭐 이 부분은 다들 어느 정도 알만한 스트레스다. 그런데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어느 순간 영상을 띄워주기씩으로 광고를 해준다. 그리서 이번에 생각도 못한 영상이 조회수가 좀 많이 나오더라 물론 나의 채널 기준이다. 조회수가 많은데 왜 스트레스냐고 반문할지도 모르겠지만, 내 경우는 준비했던 영상이 있었는데 더 좋은 영상을 올려야 하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게 되는 과정이 새로운 스트레스로 다가온 것 같다. 많은 고민 끝에 그냥 생각했던 대로 1년은 내가 좋아하는 영상 위주로 올리고 1년 후에는 그동안 받은 조언대로 1년 더 올려..

전동 드릴 동영상 오래된 전동 드릴이다. 배터리 죽어서 그냥 버리고 새로 살까? 이왕 버릴 거 뭐 개조나 한번 해 보자. 별로면 그때 버리지 뭐? 생각으로 만들어 보았다. 그런데 만들고 보니 생각보다 좋은데? 나의 DIY 작업 영역에 선 부족함이 보이질 않는다. 우리는 새 거라는 것에 너무 익숙하다. 충분히 사용 가능하지만, 새로 산다. 그런데 배터리 3~4만 주고 살 거면 1~2만 더 주고 가성비 드릴 살 수 있다는 것도 문제다. 지구는 점점 아파지고 있는데 우리는 어디서부터 잘 못 된 걸까? 이 많은 비트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보통 공구는 살 때뿐이다. 일 년에 한두 번? 내 경우는 그랬다. 하지만 이 미니 핸드 그라인더는 사자말자 많이 사용했다. 오아 1축 짐벌 스마트폰 셀카봉을 사자마자. 개조한다고 사용했고, 여러 가지 만들기 하면서 절단하고, 뚫고, 갈고... 수많은 공구를 사 보았지만 핸드 그라이더가 나의 경우는 활용도가 가장 많았다.

작은 작업대 위에서 쓰기에는 너무 큰 듯. 그리고 벤치 바이스 기능이 없어서 내가 사용하는 용도로는 좀 별로다. 솔직히 유튜브 영상 찍고 한 번도 사용을 못했다. 나에게는 사용성이 좀 떨어졌지만 또 누군가에겐 꼭 필요할 거라 생각하자 ㅋㅋ 그리고 난 알리에서 좀 더 작고 바이스 기능도 있는 놈으로 다시 사 볼까 생각 중... 진짜 무슨 괴물 같아 보이긴 하네 ㅋㅋ 썸네일 작업 한다고 4시간 넘게 소요됨. 자세히 보면 글자 디테일 쩔지 않음? 아님 말고 ㅋ.ㅋ

가엔가 듀얼 모니터 노트북 암을 처음 살 때 가성비 위주로 검색을 해서 샀다. 그런데 사용해 보니 뜻밖의 가성비 좋은 암이구나 생각 들었다. 이유는 지지대의 단단함이다. 그리고 검색 당시, 암 따로 노트북 받침대 따로 결제를 요구하는 제품들이 많았다. 가격도 많이 비쌌다. 그런 제품들을 생각하면 더욱더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들을 검색해 보면 듀얼 구성이 조금 마음에 든다고 생각 들면 몇십만 원이 기본이다. 혹시 저처럼 노트북과 모니터를 함께 거치할 생각이라면 가엔가 암을 한번 사용해 보면 가성비와 내구성에 만족하실 거다 좋은 점: 비슷한 가격대에선 가성비 끝판왕.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모니터 상하 조절 커넥트가 아주 단단함. 나쁜 점: 큰 모니터와 연결 시 베사 확장 홀이 없다는 것. (이 가격..

클리퍼 DIY 동영상 클리퍼 영상을 만들면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오토 포커스가 나가서 초점이 흐린 영상이 너무 많았다. 찍을때 몰랐다. 편집할 때 알았다. DIY 영상이다 보니 다시 촬영하기도 힘들다. 23분 영상을 13분으로 편집으로 다 날렸다. 편집도 엄청 오래했다. 앞으로는 오토 포커스 잘 확인하고 촬영해야지 ㅋ.ㅋ 그래도 내가 전달하고 싶은 정보는 빠짐없이 전달하려고 노력했으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