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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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꿈을 함께한 친구와 요트를 타러가다.감성공유 2021. 10. 10. 14:26
이 포스팅을 하기전에 많은 추억과 열정과 꿈을 함께한 그리고 추억을 만들어 준 친구에게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물 공포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때 물에 빠져서 크게 혼이난 후로 물하고는 별로 안 친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친구와 점심같이하고, 요트를 타로가자고 하는겁니다. 순간 망설이긴 했지만, 마음도 답답하고 해서 그냥 요트를 타로 갔습니다. 수영 요드경기장 입니다. 여러대의 요트들이 정박 되어있는 가운데 가장 뽀대나는 요트군요... 아니다 얘는 요트가 아니군요. 돛이 없음.. 여러대의 요트가 멋찌게 정박되어 있습니다. 친구와 여친 물고기를 보고 있습니다. ㅋ.ㅋ 나중에 보니 물고기도 아주 조그만 했음... 요트를 띄우기 위해 준비과정이 좀 있더군요 ㅋ.ㅋ 구찮은거 아주 싫어하는 눔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