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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 리뷰IT 2021. 11. 6. 18:18
윈도우 테블릿을 좀 사용하다보면 마우스의 조작이 너무나 절실해 진다. 아무래도 데스크 탑 운영체계다 보니 그런것 같다. 그래서 블루투스 마우스를 하나 찾아보든 중. 여기 마소가 만든 디자이너 마우스를 발견했는데... 딱이다 싶어 바로 지름. (최저가 27000 정도) 뭐 운송비 까지 합하면 3만원 정도다. 보시는 봐와 같이 패키지 너무나 이쁘다. 패키지가 이쁘면 뭐하냐 하겠지만, 패키지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만땅 올려주는 역활을 한다. 그러므로 요즘 기업들은 패키지도 신경 많이 써야한다.
구성품: 1.제품 보증서, 2.제품 설명서, 3.건전지, 4.마우스가 들어있다. 건전지가 저가형이 아니라서 기분이 좋았음.
뒷면의 자태가 거의 예술급이다. 디자이너 마우스를 살펴 보는 네네 그냥 마우스라기에는 너무 표현이 부족하다. 마치 미래형 제품을 보는 느낌이었으며, 이름처럼 이 마우스를 만든 디자이너의 예술품을 보는 느낌이였다. 얼마나 제품의 완성도가 높은지 저기 보이는 건전지 뚜껑이 자석으로 닦고 열고 한다. 아주 그냥 죽여준다. ㅋ.ㅋ
건전지 넣는 곳을 보라 이 얼마나 창이적이며, 아름다운가 ㅋㅋ 예술 그 자체다. 한가지 특이 한점은 보통 건전지를 넣을때 한쪽의 건전지가 반대로 들어가지만 디자이너 마우스는 같은 방향으로 들어간다. 설마 직렬 연결이 아니고 병열 연결형은 아니겠지? 여하튼 아주 참신하게 만들었다. 한국도 이런 참신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건전지 장착 모습이다. 그런데 건전지 뺄 때 손가락으로 그냥 빼기는 좀 힘이든다. 도구를 사용해서 빼야 할 정도였다. 이건 옥의 티 정도 ... 그리고 온 스위치다 저기 보이는 동그란 녀석이... 누르는 촉감도 좋으며, 켜지는 반응속도도 빠르고 만족 스럽다. 대체로 거의 완벽한 제품에 가까울 정도였다. 이런게 진짜 명품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가격도 비싼건 아니고 예쁘고, 참신하고, 마치 명품이 꼭 비살필요는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하다.
정면 샷이다. 진짜 아름답지 않나? 나만 그런가? ㅋㅋ UFO 같기고 하고 치명적 유선형의 아름다움 그 자체다. 정말 디자인 하나는 흠 잡을 곳이 없다.
측면 샷이다. 자 이 쯤에서 마우스의 본연의 기능을 이야기 해 보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마우스의 기능은 아래와 같다.
1. 그립감: 휴대성과 그림감을 살리기 위해서 그리 작지도 크지도 않은 알맞은 크기다. 그립감 좋다.
2. 마우스 버튼의 촉감: 조금 뻑뻑한 감이 있으나 마소 특유의 제품답게 버튼 촉감은 조금 사용하면 만족감이 들 정도의 촉감이다.
3. 반응속도와 정교함: 무선 마우스들의 고질병 유선 마우스의 반응 속도와 정교함은 이 늠 역시 따라 갈 수 없다. 하지만 무선 마우스의 한계라서 어쩔수 없는 것이고 과학이 조금 더 발전하길 기다리자. 하지만 무선 마우스들 중에선 그래도 가격대비 반응속도와 정교함은 우수하다. (게임이나, 그리픽 작업과 같은 정교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후면 샷이다. 마소의 로고가 참 고급지게 인쇄되었다. 어쩌면 이 마우스의 가장 완성도가 높은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결론: 아주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아이템이다. 나는 이런 템들을 신화템 획득이라고 부른다.
P.S 여기 사진들은 모두다 G5로 찍은 사진(노보정) 입니다. DSLR 카메라로 찍은것이 아닙니다.
2016. 05 구입 사용했다. 2021. 11월 현제까지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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